[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프리카 TV의 인기 ‘축구 BJ’이자 2018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감스트가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4월1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를 기념해 아프리카 TV의 인기 축구 BJ로 활약 중인 감스트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그동안 축구 중계, 축구 선수 및 관계자들과의 합동 방송 등을 통해 ‘축구 BJ’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8 시즌부터 K리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K리그 중계, 경기장 직관 방송, 클럽하우스 투어 등 아프리카 TV를 통해 다양한 K리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된 K리그 방송의 누적 시청자 수가 약 100만명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2018 수원 JS컵 홍보대사로 선정된 감스트는 “평소 박지성 선수의 열렬한 팬이었다”라며, 수원 JS컵이라는 의미 있는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인 유망주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감스트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이번 JS컵 대한민국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며, 대한민국과 베트남전이 열리는 4월22일에는 경기장 방문 및 라이브 중계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8일과 20, 22일까지 총 3일간의 풀리그 방식을 통해 대회 최강팀을 가릴 이번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는 청소년 축구 후원과 자선 경기 개최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주관, 수원시가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하는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