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일단 디자인은 밀림 속 포식자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오렌지 컬러와 연한 카키색이 섞인 디자인으로 위장막 느낌의 색상 조합이다.

제조사에서는 FG제품이기 때문에 인조잔디에서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착 테스트는 인조잔디 구장에서 했다. 약 10경기를 뛰고도 스터드는 멀쩡했다. 내구성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을 듯하다.

FG스터드 치고는 굵고 튼튼한 편이라서 방향전환이나 가속시에 스터드가 휘고 말리는 느낌 없이 안정감 있는 접지력을 제공한다.

착화시 발볼은 좁지 않고 적당하다.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꽉 찬 느낌이다. 앞코는 갑피가 얇고 신축성이 좋아 엄지발가락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앞코 여유 있고 발볼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발길이 +5mm를 추천한다.

뒤꿈치 홀드감과 발목의 밀착감이 좋다. 그리고 발등 부분이 니트 소재로 되어 있어 장시간 신어도 발등 압박감이나 발 저림 현상이 전혀 없다.

얇고 쫄깃한 갑피가 편한 반편 핏감을 놓치지 않는 것이 공격형 축구화로 손색이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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