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디아라(3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까?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디아라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디아라는 첼시, 아스날, 포츠머스,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2012년 안지 마하치칼라 유니폼을 입으며 러시아 리그로 둥지를 틀었다. 이후 2013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했지만 감독과의 마찰을 빚고 훈련까지 거부했다. 결국 구단으로부터 계약 해고 통보를 받았다.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무적 신분이다.

디아라에 대해서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인터밀란이 꾸준히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prime10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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