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부천전에서 팬들에게 사진을 선물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31일(토) 오후 3시 잠심올림픽주경기장에서 부천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2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번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 FC는 ‘하이파이브 스튜디오’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스튜디오의 영문 S를, 모양이 유사한 숫자 5를 사용해 올 시즌 구단 슬로건인 HIGH FIVE를 강조했다.
 
우선 12th 라운지에 ‘HIGH 5TUDIO’가 오픈한다. 팬들은 구단 포토존에서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촬영된 사진을 선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EFC 렌탈샵에서 다양한 코스튬 의류와 응원도구를 대여해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 이랜드 FC는 ‘HIGH 5TUDIO’에서 촬영된 사진 중 베스트 포토를 선정해 하프타임에 공개한다. 특히 베스트 포토에 선정된 팬은 이랜드크루즈 승선권, 화장품, 선글라스, 사인볼 등 다양한 구단 스폰서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 이랜드 FC의 K리그2 5라운드 부천전 홈경기 예매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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