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축덕’ 으로 유명한 배우 류준열이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나선다.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다가오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를 기념해 배우 류준열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응원 영상을 JS컵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준열 홍보대사는 “이번 2018 수원 JS컵 홍보대사로 선정되어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U19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시간이 허락한다면 직접 경기장에 가서 선수들을 응원하려고 한다” 라고 전했다.

그리고 “미래 세계 축구의 유망주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수원 JS컵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강조하며 영상을 마쳤다.

평소 연예계 소문난 ‘축구 덕후’로 소문한 류준열은 지난해 열린 2017 U20월드컵 수원 홍보대사와 얼마전 공개된 축구 대표팀의 새 유니폼 모델로도 선정된데에 이어 이번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홍보대사까지 선정되며 진정한 ‘축덕’임을 인증했다.

오는 4월 18일과 20, 22일까지 총 3일간의 풀리그 방식을 통해 대회 최강팀을 가릴 이번 ‘2018수원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는청소년축구 후원과 자선 경기 개최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주관, 수원시가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하는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이다.

사진= 윤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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