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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리뷰] '무기력' 일본, '가상 세네갈' 말리와 1-1 극적 무승부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바히드 할리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55위)이 FIFA 랭킹 67위 말리에 패했다.

일본은 23일 밤 9시 20분 벨기에 리에주에 위치한 스타드 마우리체 듀프랑스네서 열린 말리와 평가전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일본은 지난해 12월 한국에 1-4로 대패한 것에 이어 A매치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선발 라인업] 우사미-쿠보-오오사코 출격

4-3-3 전술을 꺼내든 일본은 우사미, 쿠보, 오오사코를 공격에 배치했다. 중원에는 모리오카, 하세베, 오시마를, 수비에는 우가진, 마사코, 나가토모, 마키노를 내세웠다. 골문은 나카무라가 지켰다. 혼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 답답한 결정력, 실점까지

전반 초반 일본은 말리의 빠른 공격 전개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열을 재정비한 일보은 전반 10분 이후 적극적인 공격에 나설 수 있었다. 전반 10분 우사미의 패스를 이어받은 쿠보가 골대 정면에서 슛을 했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결정적인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과 다름없는 장면이 나왔지만 공은 모리오카의 머리를 외면했다.

이 가운데 일본에 악재가 찾아왔다. 전반 33분 오시마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것이다. 이에 할리호지치 감독은 야마구치를 긴급 투입했다.

최악의 상황까지 이어졌다. 전반 42분 우가진이 박스 안에서 말리의 공격수 제네포에게 파울을 해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다. 결국 일본은 트라오레에게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전] 혼다까지 투입...하지만

일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우가진을 불러들이고 사카이를 투입하며 변화를 선택했고,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동점을 노렸다. 하지만 여전히 골문은 일본을 외면했다.

이에 할리호지치 감독은 후반 15분 우사미와 하세베를 대신해 나카지마와 미사오까지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다급해진 일본은 후반 20분 지난 시즌 J리그 MVP 고바야시까지 투입했다. 그러나 고바야시의 투입 이후 일본의 공세는 꺾였고, 말리의 공격이 거세졌다.

그리고 할리호지치 감독은 후반 26분 드디어 혼다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역시도 실패였다. 일본은 공격지역에서 실수를 거듭했고, 정교하지 못한 패스로 자멸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나카지마가 극적인 동점골로 일본을 구했고, 가까스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일본은 27일 우크라이나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결과]

일본(1) : 나카지마(후추가)

말리(1) : 트라오레(전43)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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