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 축구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달 1868점으로 14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 달 1860점으로 2계단 하락한 16위를 기록했다.

호주, 북한,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중국은 한국보다 낮은 17위를 기록했다.

1위 자리는 미국이 유지했고, 2위는 잉글랜드, 3위는 독일이 차지했다.

한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는 4월 6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한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사진= 윤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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