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라이언 긱스 감독이 이끄는 웨일스 대표팀이 중국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웨일스는 22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광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8 차이나컵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양 팀은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

경기를 1시간 앞두고 웨일스는 공식 SNS를 통해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웨일스는 보크스, 베일, 윌슨, 존, 앨런, 킹, 데이비스, 윌리암스, 체스터, 군터, 헤네시가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브래드쇼, 보딘, 우드번, 왓킨스, 메팜, 헤지스, 에반스, 라키어, 로버츠, 매튜스, 크로우, 맥스웰이 앉는다.

맨유에서 현역 생활을 마친 긱스 감독은 맨유 수석코치로 활동했고 루이스 판 할 감독이 경질되며 맨유를 떠났다. 이후 긱스 감독은 지난 1월 웨일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사진=웨일스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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