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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 뇌를 꺼내 클라우드 서버에 연결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한 사업가가 자신의 뇌를 신체에서 꺼내 컴퓨터에 심을 계획이라고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물론 그의 육체는 사망하게 된다.

실리콘밸리의 Y컴비네이터라는 펀드회사의 공동 창업자 샘 알트만과 다른 24명의 고객들은 넥톰(Nectome)이라는 스타트업 회사가 제안하는 사업계획에 동의하고 대기 명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넥톰의 사업계획은 육체와 분리된 인간의 뇌를 컴퓨터에 연결해 디지털 세계에서 영원한 정신적 생명을 연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육체적 생명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다.

넥톰이 밝힌 방법은 육체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뇌를 꺼내는 것인데 이는 의사의 도움으로 안락사를 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 방법에서 핵심적인 것은 뇌를 꺼내 방부처리 하는 과정에서 육체가 살아 있었을 때 뇌에 저장되어 있었던 모든 기억들이 손실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친 얘기로 들리겠지만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에 옮겨 심는 것은 점차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단, 현행법 상 타인의 도움을 받아 육체적 생명을 잃는 자살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 점이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민간 회사로부터 불치병에 걸린 사람의 신체를 액화질소 등 극저온에서 냉동 보존해 의학이 발달한 미래에 다시 해동시키는 방법 역시 제안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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