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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나선 로날드 데 부어, “프랑크는 무리뉴 감독을 존중한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프랑크 데 부어의 쌍둥이 형제인 로날드 데 부어가 주제 무리뉴 감독과의 신경전을 수습하며 프랑크 데 부어는 무리뉴 감독의 많은 것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과 프랑크 데 부어(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가 날선 비판을 주고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BT 스포츠에서 해설로 활동 중인 프랑크 데 부어는 맨유가 리버풀을 2-1로 꺾은 후 "마커스 래쉬포드에게는 매 경기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면서 "래쉬포드는 어리기 때문에 종종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무리뉴는 기회를 주지 않고 결과만을 원한다"며 무리뉴를 비판했다.

이를 들은 무리뉴가 프랑크 데 부어를 향해 독설을 날리며 장외설전에 불을 붙였다. 무리뉴는 프랑크 데 부어를 'EPL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지칭한 데 이어 "지난 시즌 래쉬포드가 몇 경기를 치렀는지 확인해 보라" 면서 "래쉬포드는 나와 함께 경기를 소화한 선수 중 상위 5위안에 들 것이다. 나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프랑크 데 부어의 의견에 반박했다.

무리뉴 감독이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EPL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말한 이유는 분명했다. 프랑크 데 부어는 2017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5경기(리그 4경기) 만에 경질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일수로 계산하면 77일 만에 경질이자 EPL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 만에 경질된 감독으로 기록됐기 때문이다.

프랑크 데 부어의 쌍둥이 형제인 로날드 데 부어가 수습에 나섰다. 로날드 데 부어는 13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감독은 어린 선수를 성장시킬 때 다양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옳고 그름이 아니다. 단지 차이일 뿐이고, 이것을 존중해야 한다. 프랑크 데 부어 역시 많은 면에 있어서 무리뉴 감독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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