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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프리뷰] ‘홈 8G 무패’ 맨유, 1차전 졸전에도 웃게 만드는 ‘홈 극강 모드’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 최강의 면모를 다시 과시할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세비야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6강 1차전에서 맨유는 최악의 굴욕을 맛봤다. 원정에서 0-0 무승부라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다. 90분 내내 세비야의 공세에 밀렸고, 다비드 데 헤아의 맹활약이 없었으면 대량 실점도 충분히 가능했다. 1차전과 같은 양상이 나온다면 맨유의 8강행은 불가능해진다.

다행히도 최근 맨유의 기세가 다시 살아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경기 연속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이 경기 가운데 첼시, 리버풀 등 라이벌 팀도 포함되어 있다. 그만큼 맨유의 경기력이 다시 살아났다는 방증이다.

폴 포그바의 부상도 큰 문제가 아니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최근 스콧 맥토미니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면서 포그바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맥토미니는 첼시, 리버풀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리버풀전에서 알렉시스 산체스를 중앙으로 이동시키면서 마커스 래쉬포드, 후안 마타 등과의 포지션 중복 문제도 해결했다.

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맨유의 성지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 맨유는 유독 홈 경기에 최강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모든 공식전을 통틀어 홈에서 기록한 패배는 단 한 번뿐이다. 이 패배 역시 ‘최강’ 맨체스터 시티에 허용한 것일 뿐, 다른 팀에는 절대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포그바 역시 세비야전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당초,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무리뉴 감독이 이를 부인했다. 무리뉴 감독은 “언론이 떠난 뒤, 포그바가 훈련에 합류했다. 아직 세비야전 출전은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선발 출전을 어렵지만 상황이 어려울 때, 포그바의 투입 가능성은 충분한 상태다.

최근 세비야의 흐름이 끊긴 것도 맨유에는 호재다. 세비야는 지난 15일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5실점을 허용했을 만큼 최근 수비 조직력이 많이 흐트러져 있다. 상승세를 탄 맨유의 공격진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예상 선발 라인업(후스코어드)

맨유(4-2-3-1): 데 헤아; 영, 스몰링, 바이, 발렌시아; 맥토미니, 마티치; 래쉬포드, 산체스, 마타; 루카쿠

세비야(4-2-3-1): 리코; 에스쿠데로, 렌글렛, 키예르, 메르카도; 바네가, 은존지; 코레아, 바스케스, 사라비아; 무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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