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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첼시는 유벤투스처럼 UCL 우승 경험 있는 선수 없어”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바르셀로나 원정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첼시는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 승자가 8강행 티켓을 가져간다.

첼시는 지난 1차전에서 예상외의 선전을 펼쳤다. 은골로 캉테(26, 첼시)가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를 잘 막아냈고, 윌리안(29, 첼시)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선제골까지 터트렸다. 비록 메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첼시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이제 2차전이 남았다. 죽음의 캄프 누 원정이다. 당연히 홈에서 치른 1차전보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메시가 지난 말라가전에서 셋째 출산으로 휴식을 취했다. 반면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투입했다.

콘테 감독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콘테 감독은 12일 영국 ‘텔레그래프’를 통해 “이런 유형의 경기에서는 고통받을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 바르사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쉽지 않겠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 게임에 맞설 최선의 해결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원정에서 결과를 뒤집는 일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주 유벤투스가 홈에서 2-2 무승부에 그친 뒤, 토트넘 홋스퍼 원정을 떠났다. 그러나 적지에서 극적인 승리로 8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첼시도 유벤투스의 예시를 그대로 따라야 한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와 첼시의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콘테 감독은 “물론 유벤투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유벤투스에는 UCL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다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첼시에는 그런 선수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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