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 호날두가 마드리드 시내의 한 거리에서 변장을 한 채 본인이 호날두라는 사실을 숨기고 어린 아이와 축구공을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야 가발과 안경을 벗고 가짜수염을 떼고는 자신이 호날두라는 사실을 밝혀 같이 축구공을 가지고 놀았던 어린이는 물론 길을 지나는 행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재밌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동영상에서는 호날두의 볼터치와 볼리프팅 등 그의 화려한 개인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동영상 후반부에서는 길가는 행인들 중 어~ 호날두다~ 라는 한국말도 들린다. 길 걷다 우연히 호날두를 실제 보게된 행운의 한국 여성이 외치는 목소리다.

[사진,영상=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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