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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지루, “첫 골 기다리고 있었어...이제 안심돼”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첼시 데뷔골을 터트린 올리비에 지루(31, 첼시)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첼시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FA컵 16강전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첼시는 FA컵 8강에 진출하면서 2시즌 연속 결승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루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정들었던 아스널을 떠났다. 알렉산다르 라카제트에게 이미 주전 경쟁을 밀렸고, 피에르 오바메양까지 영입되면서 지루는 어쩔 수 없이 다른 팀을 알아봐야 했다. 때마침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찾던 첼시가 러브콜을 보냈고, 지루의 첼시행은 급속도로 이뤄졌다.

그리고 이날 지루는 자신의 존재감을 100% 뽐냈다. 팀 동료들을 살려주는 연계 플레이로 완벽히 부활했다. 더불어 전반 42분에는 에메르손의 패스를 받아 득점까지 터트렸다. 지루의 첼시 데뷔골이다.

지루도 자신의 득점에 고무된 모습이다. 지루는 17일 경기 후 영국 ‘BT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말해 첼시에서의 첫 골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전 경기에서 몇 차례 기회가 있었으나 살리지 못했다. 그래서 첫 골이 더 중요했다. 이제는 조금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지루와 더불어 윌리안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윌리안은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무엇보다도 지루와의 연계 과정이 매우 훌륭했다.

지루 역시 윌라의 활약을 극찬했다. 지루는 “윌리안의 활약에 기쁘다. 팀이 응집되고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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