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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5년간 부상만 31번’ 스터리지가 유리몸인 이유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다니엘 스터리지(26)가 또 쓰러졌다. 2013년 1월 이래로 31번째 부상. 그는 진짜 ‘유리몸’이었다.

스터리지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웨스트 브로미치(WBA)로 이적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갖췄음에도 잦은 부상으로 리버풀에선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 어렵게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리버풀은 그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WBA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다짐한 스터리지. 그러나 그의 도전은 단 3경기 만에 다시 무너졌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전반 1분 만에 쓰러진 것.

이번에는 허벅지에 이상이 왔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 않았고, 결국 제이 로드리게스와 교체됐다.

유리몸이란 오명은 계속됐다. 2013년 이후 벌써 31번째 부상이다. 영국 ‘BBC’도 “스터리지가 첼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2013년 1월 이후 스터리지는 31번째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나오지 않았다. WBA의 앨런 파듀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스터리지의 회복이 중요해졌다.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경기 초반에 발생했기에 파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염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꿈꾸던 러시아 월드컵행은 더욱 멀어졌다. 스터리지는 중요한 순간마다 부상에 발목이 잡혔고, 새 팀에서도 그 악령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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