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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오바메양과 앙리? 비교하기에 너무 이르다”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아르센 벵거 감독이 피에르 오바메양(28, 아스널)과 티에리 앙리의 비교에 난색을 표했다.

아스널은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주요 포지션 강화에 성공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냈지만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데려오면서 구멍을 최소화했다. 미키타리안(29)은 지난 에버턴전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최전방 자리도 네임 밸류가 출중한 선수로 데려왔다. 바로 오바메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인 오바메양을 데려오면서 화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미키타리안과 도르트문트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에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오바메양은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바메양은 미키타리안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에버턴 수비진을 위협했고 데뷔전에 곧바로 득점까지 터트렸다. 다른 동료들과의 호흡만 조금 더 맞춘다면 충분히 EPL에서도 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아직 신중한 모습이다. 특히 ‘전설’ 앙리와 비교하는 것을 자제했다. 벵거 감독은 9일 공식 기자회견으르 통해 “앙리는 아스널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다. 앙리만큼 많은 득점을 한 선수는 없다. 오바메양이 앙리와 비슷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비교하기엔 이르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오바메양에 대한 평가를 계속 이어갔다. 벵거 감독은 “오바메양은 아직 한 경기를 뛰었을 뿐이다. 물론 좋은 활약을 했고 놀라운 마무리 능력까지 보여줬다. 그의 마무리 능력은 정말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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