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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천억 넘었다’ 손흥민, 몸값 1,111억 원...아시아 최고(CIES 평가)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천억 시대'가 현실이 됐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 손흥민(26, 토트넘)이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평가하는 이적 시장 가치에서 8,320만 유로(약 1,111억 원)를 기록했고, ‘천억 시대’를 활짝 열었다.

손흥민의 전성시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총 35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8일(한국시간)에는 뉴포트와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하 61분간 활약하며 팀의 2-0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이런 활약에 영국 ‘BBC’ 역시 찬사를 보냈다. ‘BBC'는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한 후 “손흥민은 한 차례의 유효슈팅을 포함해 다섯 차례 슛을 시도했고, 도움까지 기록했다”라며 “그는 토트넘 공격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그리고 뉴포트는 그를 막을 수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61분 출전으로 득점 없이 팀 내 최고 평점과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까지 휩쓸었다.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뉴포트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몸값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지난 1월 CIES가 발표한 세계 이적 시장 가치에서 7,260만 유로(약 971억 원)를 기록한 손흥민은 2월에는 23.3% 상승해서 8,320만 유로로 평가받았고,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천억’을 넘어섰다. 또한, 전체 평가(49위)에서 50위안에 들며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인정받았다.

물론 CIES가 추정하는 이적료와 실제 이적료는 다를 수 있다. 어디까지나 손흥민의 현재 가치를 추정하는 자료이기 때문. 그러나 필리페 쿠티뉴, 버질 반 다이크 등 실제로 이적한 사례를 보면 CIES가 평가한 이적료보다 대부분 1~200억 정도 많았기 때문에 손흥민의 실제 이적료도 천억을 훌쩍 넘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CIES가 공개한 자료에서 1위는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2억 1240만 유로(약 2,839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당당하게 1위로 올라섰다. 이 뒤를 리오넬 메시(2억 80만 유로), 해리 케인(1억 9540만 유로), 킬리안 음바페(1억 9130만 유로), 케빈 데 브라이너(1억 7430만 유로)가 이었다. 이번 자료는 CIES가 매년 1월에 발표하는 전체 랭킹은 아니지만 현재(2018년 2월 1일)의 시장 가치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다. 

#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평가한 이적 시장 가치(2018년 2월 1일 기준)

1위 네이마르(2억 1240만 유로)

2위 리오넬 메시(2억 80만 유로)

3위 해리 케인(1억 9540만 유로)

4위 킬리안 음바페(1억 9130만 유로)

5위 케빈 데 브라이너(1억 7430만 유로)

6위 델레 알리(1억 7040만 유로)

7위 로멜루 루카쿠(1억 6320만 유로)

8위 모하메드 살라(1억 6250만 유로)

9위 파울로 디발라(1억 6120만 유로)

10위 폴 포그바(1억 5370만 유로)

11위 앙투안 그리즈만(1억 5120만 유로)

12위 필리페 쿠티뉴(1억 4710만 유로)

:

48위 티에무에 바카요코(8450만 유로)

49위 손흥민(8320만 유로)

50위 파비뉴 타바레스(823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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