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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네이마르의 보너스 문제 아직 미해결”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보너스 미지급 문제로 인한 네이마르(25, 파리 생제르망)와 바르셀로나 구단의 갈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2억 2,200만 유로(약 2,97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앞서 바르셀로나와 체결한 계약서에 보너스 지급 조항이 포함돼있었고, 바르셀로나가 이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네이마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당시 계약서에는 네이마르가 2017년 7월 31일까지 바르셀로나에 머무를 경우 2,300만 파운드(약 346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돼있었다. 네이마르는 이를 문제로 삼아 유럽축구연맹(UEFA)에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UCL) 제외를 5번이나 요청했고, 국제축구연맹(FIFA)에도 바르셀로나를 제소했다.

네이마르와 바르셀로나 구단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 “네이마르가 불만을 제기한 보너스 미지급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FIFA는 네이마르가 제소한 문제를 여전히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FIFA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보너스 지급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이마르와 바르셀로나 구단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의 대변인인 호셉 비베스는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보너스 지급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보너스가 지급되기 전 한 달 동안 팀을 떠나기 위한 협상을 해선 안 되며, 계약 기간을 준수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9월 1일 이전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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