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한민국이 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실점을 허용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자메이카에 0-1로 뒤지고 있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에 김신욱과 이근호가 투톱을 구성했고 미드필더에는 이창민, 손준호, 정우영, 이재성이 배치됐다. 포백은 김진수, 윤영선, 장현수(주장), 최철순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이른 시간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4분 장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켈리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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