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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베일, 이적설에도 레알 잔류만 원한다(英 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가레스 베일(28, 레알 마드리드)은 레알 마드리드 잔류만을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 레알의 분위기가 최악에 가깝다.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성적이 곤두박질 쳤다. 이번 시즌 레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9승 5무 4패 승점 32점으로 4위에 머물러 있다. 선두 경쟁은 꿈도 꾸기 힘든 실정이다.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불화설도 연이어 터지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은 일제히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보다 적은 주급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레알이 호날두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입지가 불안한 것은 호날두만의 일이 아니다. BBC의 일원인 베일 역시 언제 레알 생활을 끝내야 할지 모른다. 베일은 지난 2013년 레알에 입단한 이후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잦은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그에 따라 레알이 베일을 이적시킬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가장 크게 연관된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맨유는 측면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었고, 베일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알렉시스 산체스(29, 아스널)의 영입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어 베일의 이적설은 조금씩 희미해지고 있다.

베일 본인도 EPL 복귀보다는 레알 잔류를 원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그는 18일 “베일의 측근에 따르면, 베일은 현재 레알을 떠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다. 베일은 레알에 남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알도 베일을 쉽게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호날두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시즌만이라도 베일의 활약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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