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체험형 축구 테마 파크 풋볼 팬타지움에서 오는 1월 27일 토요일에 2018년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 상품의 판매를 개시한다.


풋볼 팬타지움은 축구와 IT 기술을 융복합한 테마파크로 한국 축구의 역사뿐만 아니라 VR게임, 골키퍼, 페널티 킥 체험 등을 통해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공간이며 풋볼 팬타지움의 팬 스토어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 및 K리그 클럽들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원삼성의 유니폼과 의류 상품들은 2018년부터 수원삼성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은 ‘자이크로’의 상품들로써 풋볼 팬타지움 입점은 다양한 축구 팬들이 모이고 다채로운 축구 컨텐츠가 있는 풋볼 팬타지움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혜택을 얻도록 기획되었다.


오픈을 기념하여 풋볼 팬타지움에서는 팬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풋볼 팬타지움 페이스북 (www.facebook.com/footballfaentasium/)과 자이크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zaicro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풋볼 팬타지움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faentasium.com/) 및 전화 (02-305-200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팬타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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