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이번에 소개할 축구화는 2017년 12월에 출시된 FG(천연잔디용)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XI 네이마르이다.

과거 '호나우두' 축구화로 유명한 머큐리얼 R9에서 리메이크된 두 번째 모델이다.

은색/ 파랑/ 형광의 색상이 조합되었다. 텅리스 구조에 ACC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부드럽고 얇은 갑피의 촉감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드 발목 아래에는 네이마르의 신념인 ' Ousadia (오우사지아, 대담함)과 Alegria (알레그리아, 즐거움)'가 각각 하나씩 새겨져 있다. 끈의 끝부분에도 디테일하게 한번 더 나타난다.

무게는 270mm 사이즈 기준으로 171g으로 가볍다. 정사이즈에서 앞코는 꽉 차고 발볼은 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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