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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한 크로스, “우승은 힘들어...UCL 진출이 현실적인 목표”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토니 크로스(27,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이 힘들다는 의견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0시 15분(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비야레알과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서 0-1로 패배를 기록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레알은 4위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레알 입장에서 충격적인 시즌이다. 지난 시즌 라리가 챔피언이 한 시즌 만에 완전히 몰락했다. 쌍포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와 카림 벤제마(30)가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가레스 베일(28)은 경기장에 나서는 일이 드물다. 이제는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그 외의 팀을 상대로도 쉽게 이길 수 없는 팀이 됐다.

사실상 우승 경쟁은 힘들어졌다. 이제 겨우 시즌의 반을 치렀지만 바르사와의 승점 차이는 무려 16점이다. 바르사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는 달리 레알은 벌써 4패째를 기록했다. 레알이 지난 시즌 우승을 하면서 당한 패배는 겨우 3번에 불과하다.

정작 크로스는 비야 레알전에서 경기력만큼은 나쁘지 않았다고 자부했다. 크로스는 14일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를 통해 “오늘 우리가 나쁜 경기를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더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우승 경쟁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크로스는 “우선, 우리의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목표로 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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