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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설’ 이안 러시, “현재는 살라가 메시-호날두보다 낫다”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이안 러시가 ‘리버풀 후배’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은 예상 외의 선수를 영입했다. AS로마에서 활약하던 살라를 데려온 것이다. 이미 필리페 쿠티뉴(25, 바르셀로나), 호베르투 피르미누(26, 리버풀), 사디오 마네(25, 리버풀) 등 막강한 공격진을 갖췄던 리버풀이 다시 한 번 윙포워드를 영입한 데에는 의구심이 많았다.

게다가 살라는 이미 EPL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던 선수였다. 지난 2014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에 입성했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의 플랜에 완전히 배제되어 있었다. 당시 에당 아자르와 윌리안의 활약이 워낙 뛰어난 탓에 살라는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그런 살라를 3,700만 파운드(약 537억 원)에 데려온 것은 분명히 도박이었다.

그러나 그 도박이 현재 리버풀을 살리고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이번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벌써 17골을 터트리고 있다. 득점 순위에서 해리 케인(24,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충격 그 자체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 전설’ 러시도 살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러시는 살라가 EPL을 넘어 세계 최고라고 생각했다. 러시는 13일 영국 ‘미러’를 통해 “현재로 봤을 때, 살라가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잘하고 있다. 살라는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는 살라의 몸값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러시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살라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적료가 많이 올라간 현대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이 살라를 2억 파운드(약 2,903억 원)에 판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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