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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리뷰] 'PK 실축' 트루아, 보르도에 0-1 패배...석현준 풀타임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석현준이 지롱댕 보르도와의 경기에서 리그 6호골 달성에 실패했다.

트루아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에 위치한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지롱댕 보르도와의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트루아는 리그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게 됐다.

[선발 명단] ‘석현준 원톱’ 트루아, 4-2-3-1 포메이션으로 출동!

트루아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석현준이 최전방 원톱으로 출전한 가운데 다비용, 니베트, 카우이가 석현준의 뒤를 받혔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벨루구와 아자뭄이 배치됐고 트라오레, 에렐레, 지라우돈, 델프라네가 포백을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사마사가 꼈다.

원정팀 보르도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말콤, 라보르드, 레라허가 스리톱을 구성했고 미드필더진에는 메이테, 상카레, 툴라랑이 배치됐다. 푼드제, 바이세, 쿤데, 가지치가 포백을 형성했으며 골문은 코스틸이 지켰다.

[전반전] ‘PK 실축’ 트루아, 라보르드에게 선제골 헌납

전반 초반 트루아는 의도치 않은 교체 카드 한 장을 사용했다. 주축 수비수인 헤렐레가 전반 9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푸를란 감독은 비스카론도 카드를 이른 시기에 사용하게 됐다.

행운도 곧바로 찾아오는 듯 했다. 전반 12분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줬던 다르비온이 페널티박스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상대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카우이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선제골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트라아는 결국 보르도에 선취골을 헌납했다.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말콤이 드리블을 돌파를 시도한 뒤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있던 라보르드가 헤더로 연결하면서 트루아의 골문을 열었다.

트루아도 동점골을 터트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전반 22분 니베트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전반전은 트루아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집중견제 당하는 석현준, 트루아는 보르도에 0-1 패배

후반 초반 석현준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1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석현준이 가슴 트래핑으로 잘 잡아논 이후, 침착하게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볼을 트래핑 하는 과정에서 이미 수비 한 명이 붙으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석현준에게 좋은 찬스가 연이어 나왔다. 후반 18분 그란드시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석현준이 그대로 머리를 갖다 댔지만 정확한 헤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다시 한 번 석현준에게 좋은 찬스가 나왔다. 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얼리 크로스가 올라왔고, 석현준이 순간적인 움직임을 통해 수비진들을 모두 따돌렸다. 그러나 발끝에 공이 걸리지 않으면서 또다시 득점은 무산되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보르도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트루아(0):

보르도(1): 라보르드(전반 16분)

사진= 트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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