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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러시아 구단, 공식 SNS로 ‘인종차별’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러시아의 ‘명문’으로 손 꼽히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SNS를 통해 인종차별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현재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지훈련 중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파르타크는 13일(한국시간) 공식 SNS(트위터)를 통해 선수들의 전지훈련 영상을 공개했고, 이를 소개하는 코멘트가 문제가 됐다. 루이스 아드리아누 등 흑인 선수들이 햇살 아래 몸을 풀고 있는 영상의 코멘트로 ‘쵸콜렛이 어떻게 햇빛에 녹는지 보자’라고 한 것이다.

이러한 발언은 현재 강한 비난을 받고 있다. 스포츠전문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끔찍한 인종차별이다”라며 “생각해보자, 러시아는 이번 월드컵 개최국이다”라며 비난했다. 또한, 영국의 ‘데일리 메일’ 역시 “충격적인 캡션을 달았다”라고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오바니인판티노 회장이 이번 월드컵 동안 그 어떤 인종차별적 행위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개최국 러시아 소속의 팀이 이런 물의를 일으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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