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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POINT] ‘안필드 불패‘ 리버풀, 펩시티의 무패 행진 깰까?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상승세의 두 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만난다. 결국 한 팀은 상승세가 꺾일 수밖에 없는 맞대결이고, 이번 시즌 순위 싸움에서 매우 중요한 한판 승부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오는 1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22경기 무패(20승 2무)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리버풀을 잡고 선두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고, 리버풀은 맨시티전 승리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추격한다는 생각이다.

올 것이 왔다. EPL에서 가장 잘나가는 팀과 두 번째로 잘나가는 팀이 만났다. 물론 순위가 아닌 최근 흐름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 마디로 이번 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다. 특히 이번 경기는 맨시티가 리그에서 계속해서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22라운드를 치른 맨시티는 20승 2무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있고, 무패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상대가 쉽지 않다. 바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맨시티가 강력한 압박과 날카로운 역습을 펼치는 팀에 약했다는 점에서 맨시티의 무패행진이 깨질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여기에 리버풀도 최근 패배를 잊었다. 지난해 10월 토트넘에 1-4 대패를 당한 후 17번의 공식 경기(12승 5무)에서 패하지 않았다.

리버풀이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안필드 징스크. 맨시티는 지난 2003년 5월 리버풀 원정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후 현재까지 안필드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벌써 15년 가까이 이어져온 징크스고, 이 기간 동안 맨시티는 14경기에서 4무 10패의 부진에 빠졌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복귀도 큰 힘이다. 특히 해결사 모하메드 살라가 부상에서 복귀해 맨시티전 출격을 노리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 클롭 감독은 맨시티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살라가 완벽하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돌아온다”며 출격을 예고했고, 맨시티의 무패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리버풀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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