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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알레그리 후임으로 ‘전설’ 지단 감독 원한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결별을 준비하는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을 원하고 있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 주춤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위에 머물며 바르셀로나의 독주를 멀찌감치 떨어져 지켜보고 있으며, ‘5위’ 세비야와의 격차도 승점 3점에 불과하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지만,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켰던 레알로선 자존심이 상할 법한 대목이다.

벌써부터 지단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다. 지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후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큰 의미는 없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레알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면 지단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지단 감독도 위기를 알고 있었다. 지단 감독은 스페인 언론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미 레알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는 2년 또는 3년을 내다볼 수 없다. 매 경기가 중요하고, 계약을 보장할 수 없다”며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큰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지단 감독은 “우리는 항상 비판을 받았지만 그것을 극복했고, 이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는 이런 복잡한 상황을 대비해왔다. 위기 속에서 내가 좋은 감독이란 사실을 증명해보이고 싶다”며 반전을 다짐했다.

지단 감독의 상황을 주시하는 팀이 있었다. 바로 지단 감독이 현역 시절 활약했던 유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이 최근 유벤투스를 떠나 첼시로 향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고, 유벤투스 역시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을 물색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라 세라’는 12일 “유벤투스가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으로 지단 감독을 선호하고 있고, 지단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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