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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산체스 영입? 리버풀전에 집중하겠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했던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산체스의 영입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절했고,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 영입에 대해 관심을 인정했다.

흥미로운 '장외 맨체스터 더비'가 펼쳐지고 있다. 당초에는 산체스의 맨시티행이 유력했지만 맨시티의 라이벌 맨유가 산체스 영입전에 끼어들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 스카이 이탈리아의 소스를 인용해 "맨유가 산체스 영입전에 가세했다. 맨유는 산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미키타리안의 스왑딜까지 고려한다는 생각이다. 맨유는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 영입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무리뉴 감독은 1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내가 다른 클럽의 선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맞는지 잘 모르겠다. 누군가 내 선수들에게 관심이 있거나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 나는 매우 불행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현재 산체스는 아스널 선수다. 나는 아스널 선수인 산체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다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는 세계적인 선수를 1월, 3월 또는 7월에 영입할 기회가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 산체스에 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아스널 선수라는 것과는 별개로 경이로운 선수라는 것이다. 더 이상은 할 말이 없다”며 산체스를 극찬하며 사실상 관심을 인정했다.

반대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산체스 영입에 대한 답변을 거절했다. 리버풀전을 앞둔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그 문제에 대해 답변하지 않겠다. 나는 당신의 질문을 인정하고,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내 답변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리버풀전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모두가 산체스의 능력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리버풀전을 준비해야 한다. 미안하다. 나는 산체스나 다른 팀의 선수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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