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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쿠티뉴 대체 계획? 미친 짓은 하지 않을 것”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필리페 쿠티뉴(25, 바르셀로나)의 공백을 메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만, 서두르지 않겠다며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쿠티뉴가 결국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쿠티뉴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간절하게 바랐고, 바르셀로나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풀 측에 옵션을 포함해 1억 4,200만 파운드(약 2,048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이다. 리버풀도 이번만큼은 쿠티뉴의 바람을 꺾지 못했다.

클롭 감독은 1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선택권이 없었다. 선수가 팀을 떠날 때 감독으로서 화가 나거나 실망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화가 나지 않는다. 쿠티뉴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쿠티뉴의 잔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그의 꿈을 받아들여야 했다”고 밝혔다.

쿠티뉴의 공백을 잘 메워야 한다는 우려의 시선도 향하고 있다. 쿠티뉴가 없어도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 등 믿을만한 공격수들이 즐비해있지만, 쿠티뉴가 그동안 리버풀 공격에 끼친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롭 감독의 생각을 달랐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쿠티뉴의 대체자를 영입할 필요는 없다. 쿠티뉴 없이도 환상적인 축구를 했었기 때문”이라면서 “물론 열린 눈으로 이적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미친 짓(영입)을 하진 않을 것”이라며 막대한 이적료를 손에 쥐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타 팀들의 작전에 휘말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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