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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지 못한 재능’ 가비골, 유럽 떠나 브라질 복귀 유력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가비골’ 가브리엘 바르보사가 재능을 꽃 피우지 못한 채 브라질로 복귀한다.

지난 2012년 산투스에 입단한 가브리엘은 2015년 팀의 핵심선수였던 호비뉴가 떠나면서 주전자리를 꿰찼다.

2014-15시즌에는 총 56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네이마르를 잇는 초신성으로 평가받았다. ‘2015년 산투스 올해의 선수‘와 ’리그 최우수 선수‘에 동시에 선정되면서 18살의 나이에 브라질리그를 평정했다.

또한, 네이마르, 가브리엘 헤수스와 함께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돼 자국 브라질에 최초로 금메달을 안겼다.

이런 가브리엘에게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유벤투스 등이 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2,500만 유로(당시 약 314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가브리엘은 인터 밀란을 선택했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가브리엘은 좀처럼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때문에 출전 기회마저 잡지 못했다. 급기야 올 시즌에는 벤피카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임대로 탈출구를 마련하려 했지만 이 역시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에 실망감은 더해갔다.

이런 그에게 ‘친정팀’ 산투스가 손을 내밀었다. 그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산투스의 호세 카를로스 페레스 회장은 12일(한국시간) ‘FPF TV'와 인터뷰서 “선수와 모든 합의는 끝났다. 이제 인터 밀란의 답만 기다리고 있다”라며 가브리엘의 영입이 가까워 졌음을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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