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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스터리지 몸값 433억 책정...스토크 관심(英 언론)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리버풀이 다니엘 스터리지(28, 리버풀)의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터리지는 오랜 기간 리버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안필드에 입성한 이후 잠재력을 완전히 터트렸다. 화려한 개인기와 날카로운 슈팅은 스터리지의 전매특허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3-14 시즌의 활약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당시 루이스 수아레스(30, 바르셀로나), 라힘 스털링(23, 맨체스터 시티)과 함께 SSS조합을 구축하며 리버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당시 스터리지는 리그에서만 29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넣으며, EPL 득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유리몸 기질이 스터리지의 발목을 잡았다. 탁월한 재능에도 잦은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특히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이후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26, 리버풀)가 더 중용되는 모습이다.

결국 리버풀도 스터리지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 “리버풀이 스터리지를 3,000만 파운드(약 433억 원)에 판매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스토크 시티다. 스토크는 최근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마크 휴즈 감독까지 경질되면서 새판 짜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득점 감각만큼은 확실한 스터리지가 최적의 카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높은 몸값이다. 스토크는 지나친 투자를 경계하고 있다. 부상이 잦은 스터리지에게 3,000만 파운드나 투자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있다. 게다가 스터리지의 높은 주급(15만 파운드)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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