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4강 상대가 이라크로 정해졌다.

이라크는 23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과 3-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7-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오는 26일 한국과 4강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 한다.

이라크와 이란의 대결은 그야말로 쫓고 쫓기는 혈투였다. 120분 간 긴박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인터풋볼] 취재팀 reporter@interfootabll.co.kr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