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파리 생제르맹의 스타’ 네이마르가 브루나 마르케지니 재결합했다.
스페인의 ‘아스’는 1일(현지시간) 네이마르가 브루나와 재결합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브루나와 재결합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재 휴가 중인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페르난두 데 노르냐서 팀 동료인 케인 트랍과 그의 파트너인 이사벨 굴라트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 여기에는 브루나가 함께했고 둘은 애정표현을 통해 재결합했음을 알렸다.
이들의 재결합을 예상하는 이는 많았다. 스페인의 ‘돈 발론’은 최근 네이마르가 브루나와 브라질 클럽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포착됐다고 전했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브라질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결별설이 떠돌았고 이후 네이마르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 다시 재결합했지만 브루나가 네이마르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둘은 다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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