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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칼럼] 2018년을 맞이하면서...

[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

지난 해 한국축구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렵게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2017년 겨울 마지막 국제대회인 동아시안 컵에서 숙적 일본을 시원하게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20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가능성만 확인하는 성적을 올려 좋은 성적을 기대한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본선에 진출했지만 진출 과정에서의 문제, 감독선임문제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인적교체가 있었다. 올해는 다른 모습의 축구협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유능한 지도자를 잃는 아픔도 겪었다. 이광종, 조진호 등 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 급작스런 발병으로 인해 이 세상을 떠났고, 축구계가 슬픔에 잠기기도 했다.

2018년의 최대 이슈는 러시아 월드컵 일 것이다. 많은 축구팬들이 열성적으로 응원을 하겠지만 축구와 관련된 연맹 및 모든 축구인들이 합심해서 도와줄 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축구는 다른 해와 달리 빠른 3월 1일에 개막하고 축구팬들에게 성인축구를 선보인다. 프로축구의 성공여부도 축구팬의 관심이 있어야겠지만 학원 축구선수들도 관심을 가지고 경기장에 가서 보는 것이 프로축구를 발전시키는 데 한 몫을 하는 것이다. 동참의식이 필요할 때다.

국제대회는 1월에 AFC U23 챔피언십이 있고 마지막에는 자카르타에서 아시안게임에서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노린다.

학원축구는 1월30일부터 경북 영덕과 울진에서 춘계 중학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구가 시작된다. 고등학교는 2월 중순에 펼쳐지는 데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훈련에 임해야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다.

선수들은 올 1월부터 어떻게 몸 관리와 훈련을 하느냐에 따라 1년 농사를 잘했는가가 결정된다. 1월에 많은 팀들이 전지훈련을 할 것이다. 1월은 강추위와 싸우면서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부상을 입지 않아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훈련을 할시 최대한 몸을 푼 뒤 훈련에 참가해야 하며 단체훈련에 임하면서 선수는 개인 기록 일지를 만들어서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체크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만 좋은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다.

개인 훈련을 게을리 하고 수동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한 다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확률은 0%다. 또한 학원 선수들은 공부도 틈틈이 해둬야 만 자신의 미래를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필자도 많은 공부를 하여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8년에는 축구가 국민들 속에 자리 잡아 인기회복을 하고 축구인 모두가 잘되기를 바란다.

글=최인영(용인축구센터 골키퍼 코치)

사진제공=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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