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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치고 나가는 ‘코스타’, 득점왕 경쟁은 ‘4파전’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이 치열하면서도 흥미롭다.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가 17골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득점왕 경쟁은 4파전으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코스타의 득점력이 폭발했다. 코스타는 18일(한국시간) 스완지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에서 두 골을 몰아 넣으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코스타는 리그 17호 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득점 2위 세르히오 아구에로(14골)와의 격차를 3골로 벌렸다.

엎치락뒤치락 흥미로운 경쟁이다. 시즌 초반은 코스타의 독주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무대를 떠나 잉글랜드 무대로 건너온 코스타지만 적응기간은 필요 없었다. 특유의 득점 감각과 문전에서의 움직임이 EPL에서도 통했고,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며 득점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었다. 코스타가 잠시 부상으로 빠지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아구에로가 맹렬한 득점 행진을 펼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구에로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다시 코스타가 힘을 냈고, 현재는 코스타가 선두 자리를 탈환한 상황이다.

지금까지도 치열했지만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단 득점 2위 아구에로가 복귀해 득점 행진을 펼칠 준비를 마쳤고, 후발주자들도 코스타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득점 3위 찰리 오스틴(QPR, 13골), 4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12골)이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 없이 꾸준히 활약해주고 있고, 기복 없는 경기력과 득점력으로 꾸준한 득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1위 코스타와 4위 산체스가 5골 차이로 벌어졌지만 선수들의 능력을 봤을 때 3~5경기 정도면 뒤집을 수 있는 차이다.

시즌 중반을 넘으면서 더욱 치열해진 득점왕 경쟁. 현재는 코스타가 치고 나가는 모양새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4파전으로 굳어진 득점왕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rain7@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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