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이 첼시 선수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커트 조우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이 첼시에 조우마 영입에 대한 공식 제의를 했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조우마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조우마는 U-16부터 U-21까지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 선수다. 그는 중앙 수비수 자원으로 셍테티엔 유스 과정을 거쳐 2011년 이 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공식매치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지가 선정하는 '2014 유럽 골든보이' 후보 4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인터밀란은 첼시의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prime10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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