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도쿄(일본)] 윤경식 기자= 신태용호가 북한을 꺾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4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이 경기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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