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리버풀 전설’ 캐러거, “PK 맞아...로브렌 수비력은 바보 같다”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가 에버턴의 페널티킥 논란에 대해 명확한 의견을 던졌다.

리버풀은 1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 입장에서 아쉬운 결과였다. 리버풀은 이날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그러나 데얀 로브렌이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고, 이 페널티킥을 웨인 루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머지사이드 더비는 승자를 가리지 못한 채 끝났다.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라이벌 클럽들이 모두 승리하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리버풀의 무승부는 더욱 아쉬운 측면이 있다. 더불어 시즌 내내 야기됐던 로브렌의 수비 불안도 다시 수면 위에 올라오게 됐다.

여기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면서 이슈는 더욱 커졌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직접 페널티킥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거수하라고 시켰다. 이때, 절반 이상의 기자들이 거수해 클롭 감독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리버풀 전설’ 캐러거도 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캐러거는 11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그것은 페널티킥이 맞다. 도대체 로브렌은 뭘 하고 있었던 건가? 사람들은 접촉이 약했다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페널티킥이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러거는 로브렌의 수비력에 대해 비판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캐러거는 “왜 로브렌은 칼버트-르윈이 코너 플래그로 가는데 같이 따라가서 밀친 것인가? 완전히 바보같은 행동이다. 에버턴의 유일한 기회를 내준 셈이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