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표팀 일반기사
[In 도쿄] 중국에 첫 패배, 한 서려있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인터풋볼=도쿄(일본)] 유지선 기자= 동아시안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북한이 승부를 펼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은 4개국 선수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4개국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회 참가를 위해 일본 도쿄에 모였다. 동아시안컵 대회 남자 대표팀의 일정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경기 킥오프를 시작으로 닻을 올린다.

남자 대표팀의 6경기는 모두 아지노모토 스타다움에서 펼쳐진다. 도쿄 국립 경기장이 일본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지만, 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7일 북한 대표팀의 공식 훈련을 지켜보기 위해 찾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은 그야말로 웅장했다. 동아시안컵 대회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4개국의 국기가 걸려 있었으며, 잔디 상태도 훌륭했다. 축구 팬들을 맞을 채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은 한국에 한이 서려있는 곳이다. 한국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 상대인 중국을 마주한 적이 있다. 그러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진 않다. 지난 2010년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무대로 중국과 맞대결을 펼쳤지만, 0-3으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한국이 중국에 당한 첫 패배이기도 하다. 당시 한국은 홍콩을 5-0으로 완파하고 일본에 3-1 승리를 거뒀지만, 중국전 패배로 인해 준우승에 그쳤다. 좋지 않은 기억을 남긴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7년 만에 아픔을 안겨줬던 상대인 중국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중국을 상대로 무득점에 무려 3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던 2010 동아시안컵, 신태용호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그때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지난 3월에 당한 패배에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당했던 아픔까지, 중국과의 첫 경기는 여러모로 갚아줄 빚이 많은 경기다.

사진= 윤경식 기자, 유지선 기자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