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불화설’ 로즈, “나와 포체티노 감독은 아무런 문제도 없다”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대니 로즈(27,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제기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6차전 아포엘과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오랜 부진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도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시즌 6호골을 기록한 것이 가장 고무적인 부분이었다. 이와 더불어 주말에 치러질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던 한 판이었다.

정작 이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로즈와 포체티노 감독의 설전이었다. 후반 25분, 로즈는 눈 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로즈를 대신해 카일 워커-피터스(20)를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자 로즈는 포체티노를 째려보면서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포체티노 감독과 로즈의 불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즌 전에도 로즈는 토트넘의 주급 체계에 대해 불만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으로의 이적을 추진한 바 있다. 시즌 시작 후에도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로즈는 포체티노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로즈는 7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이 일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다. 나는 이미 감독이 나를 빼려한다는 것을 알아서 나간 것이다. 나와 포체티노 감독은 아무런 불화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로즈는 포체티노 감독과 자신의 끈끈한 관계를 밝혔다. 로즈는 “지난 4년 동안 나의 가장 큰 팬은 포체티노 감독이었다. 그는 나에게 오직 사랑과 존중만 줬다. 사람들은 우리의 불화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해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Inter 포토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