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도쿄(일본)] 윤경식 기자= 욘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도 현지 훈련에 나섰다.

북한 대표팀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대회에서 일본(9일), 한국(12일), 중국(16일)과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7일 저녁 7시 15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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