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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뷰] ‘쿠티뉴 해트트릭’ 리버풀, S.모스크바 7-0 대파...E조 1위로 16강행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화력이 폭발했다. ‘캡틴’ 쿠티뉴가 해트트릭을 완성한 리버풀이 완벽한 승리를 거두면서 E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7-0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12점 E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선발명단] 살라-피르미누-마네의 삼각편대, ‘캡틴’ 쿠티뉴

E조 1위로 16강 진출을 노리는 리버풀이 총력전을 펼쳤다. 살라, 피르미누, 마네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에서 쿠티뉴, 찬, 바이날둠이 지원 사격했다. 포백은 모레노, 클라반, 로브렌, 고메스가 투입됐고, 골문은 카리우스가 지켰다. 원정팀 모스크바 역시 루이스, 아드리아누, 프로메스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전반전] 리버풀 화력 폭발! 쿠티뉴 2골+피르미누 1골

리버풀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전반 4분 살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쿠티뉴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14분 쿠티뉴가 오른발로 감각적으로 감았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리버풀의 화력이 폭발했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마네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피르미누에게 오픈 패스를 내줬고, 이후 피르미누가 반대편을 보고 연결한 패스를 쿠티뉴가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18분에는 마네가 상대 공을 가로채 빠른 역습을 시도해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돼 흘렀다. 이후 피르미누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공격력은 막강했다. 전반 19분 마네, 전반 28분 살라, 전반 36분 마네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리버풀이 부상으로 교체 카드 한 장을 사용했다. 전반 추가시간 모레노가 부상으로 빠지고 밀너가 투입됐다.

[후반전] 마네의 2골+쿠티뉴 해트트릭, 리버풀의 완승

리버풀의 화력쇼가 후반에도 계속됐다. 후반 2분 왼쪽 측면을 허문 밀너의 크로스를 반대편에 있던 마네가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쿠티뉴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4분 밀너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모스크바는 후반 8분 멜가레조, 후반 15분 파살리치를 투입했고, 리버풀은 후반 15분 아놀트, 후반 26분 스터리지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후 리버풀이 공세를 펼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살라의 패스를 받은 스터리지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마네가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살라가 후반 40분 한 골을 더 추가했고, 결국 승자는 리버풀이었다.

[경기결과]

리버풀 (7): 쿠티뉴(전반 4분-PK), 쿠티뉴(전반 15분), 피르미누(전반 18분), 마네(후반 2분), 쿠티뉴(후반 4분), 마네(후반 30분), 살라(후반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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