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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부활’ 애슐리 영, 맨유와 재계약 원한다...문제는 계약 기간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완벽하게 부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심으로 돌아온 애슐리 영이 팀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문제는 계약 기간이다.

애슐리 영이 완벽하게 부활했다. 지난 2011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영은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가 발목을 잡았고, 최근 두 시즌 동안 확고한 주전에서는 멀어져 있었다.

이런 이유로 이적설이 계속 나왔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중국 슈퍼 리그의 산둥 루넝이 엄청난 주급을 약속하며 영입을 원했고, 이탈리아 세리에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폭발적인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영을 왼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여전한 신뢰를 보였다. 영도 무리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이번 시즌 왼쪽 측면 수비수로 변신한 영은 32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루크 쇼(22), 달레이 블린트(27) 등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엄청난 활약이었다. 영은 11월에 열린 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29일 열린 왓포드전에서는 환상적인 두 골을 뽑아내며 팀의 4-2 대승을 이끌었다. 여기에 뉴캐슬전 1도움, 브라이튼전에서 자책골을 유도하며 맨유가 11월에 터뜨린 9골 중 4골에 관여했고 결국 맨유 11월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연스레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미 ‘데일리 메일’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맨유가 2018년 만료되는 영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영도 맨유와 재계약을 원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6일 “영이 맨유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계약 기간이다. 맨유는 베테랑 선수들에게는 보통 1년의 단기 계약을 제시하지만 영은 맨유와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ESPN'은 “영은 맨유와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고,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반면, 맨유는 일단 영과 재계약을 논의하기 전에 2019년까지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고 한다. 반면, 영은 자신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고, 3년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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