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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알리, ‘슈퍼 에이전트’ 멘데스 사단 합류...호날두와 한솥밥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델레 알리(21, 토트넘 홋스퍼)가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사단에 합류했다.

알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공격 전개 능력과 득점력을 고루 갖추면서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자연스레 빅 클럽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는 것은 레알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갈락티코 3기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갈락티코 3기 명단에는 해리 케인(24, 토트넘), 네이마르(25, 파리 생제르맹) 등과 더불어 알리의 이름도 포함됐다.

알리도 서서히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단 첫 번째는 대형 에이전트와 계약이었다. 알리를 놓고 멘데스, 미노 라이올라 등 세계적인 에이전트들이 경쟁했고, 결국 승자는 ‘슈퍼 에이전트’ 멘데스였다.

멘데스는 전 세계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대형 에이전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해 다비드 데 헤아(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메스 로드리게스(26, 바이에른 뮌헨), 라다멜 팔카오(31, AS모나코), 앙헬 디마리아(29,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멘데스의 고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 역시 멘데스와 함께 하고 있다.

멘데스가 속해있는 ‘CAA 스포츠’는 6일 알리가 CAA 스포츠의 고객이 됐음을 알렸다. 이에 대해 알리는 “내 커리어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이고, CAA에 합류해 정말 기쁘다. 나는 이곳의 사람들과 미래를 함께 할 것이고, 매우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알리가 멘데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이적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멘데스는 엄청난 협상력을 통해 대형 이적을 잘 추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급 상한선이 정해져 있는 토트넘의 사정상 더 이상 알리를 붙잡지 못한다고 판단하면, 막대한 이적료 수익을 멘데스를 통해 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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