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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활약’ 데 헤아, “아스널에 질 것 같지 않았다”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아스널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다비드 데 헤아(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32)의 선제골과 제시 린가드(25)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의 화끈한 득점포가 터진 경기였다. 전반 4분 만에 발렌시아의 득점이 터지면서 앞서가더니 7분 뒤, 린가드 마저 골망을 가르면서 일찌감치 스코어를 벌렸다. 후반 들어 후반 들어 알렉산드르 라카제트(26, 아스널)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린가드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아스널이라는 대어를 잡을 수 있었다.

화끈한 득점포로 아스널에 완승을 거뒀지만 정작 이날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공격이 아닌 다른 인물이었다. 바로 맨유의 데 헤아 골키퍼다. 맨유는 두 골을 먼저 뽑아낸 뒤, 아스널의 일방적인 공세에 밀리기 시작했다. 아스널은 공격 숫자를 극단적으로 늘리면서 맨유를 압박했고 자연스레 좋은 찬스도 많이 나왔다.

위기가 찾아올 법도 했지만 맨유에는 데 헤아가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은 무려 33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 중 15개가 골문으로 향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성공시킨 득점은 단 한 골에 불과했다. 데 헤아는 시종일관 믿을 수 없는 세이브 능력을 보여주면서 맨유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경기 시작부터 좋은 선방을 보여준 데 헤아는 일찌감치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다. 데 헤아는 3일 영국 ‘MUTV’를 통해 “좋은 선방으로 경기를 시작했을 때 기분이 좋고 질 것 같지 않다는 예감이 든다. 아스널전이 그랬다. 두 골을 일찍 넣고, 경기를 통제하지 못했지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 승리는 맨유에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맨유는 아스널 원정을 시작으로 CSKA 모스크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른바 ‘죽음의 일정’의 시작을 수월하게 치러낸 것이다.

데 헤아는 죽음의 일정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데 헤아는 “정말 행복하다. 우리는 홈과 원정에서 각각 힘든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아스널전 승리로 모스크바, 맨시티와의 대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다음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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