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맨유전 앞둔 벵거, “맨유, 우리 상대로 수비 축구 안 해”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을 상대로 '수비 축구'만 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스널은 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EPL 3연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승리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최근 아스널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를 시작으로 벌써 3연승 행진이다.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수비진이 안정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5골을 뽑아내며, 공격력도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제는 맨유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그동안 아스널은 유독 주제 무리뉴 감독과 맨유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무리뉴 감독과의 지긋한 악연은 어느 정도 끊었지만 아직도 벵거 감독이 무리뉴 감독과의 대결에서 약하다는 이미지는 남아 있다.

벵거 감독도 맨유의 전력에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벵거 감독은 30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널이 얼마나 잘 준비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무리뉴 감독을 향해 수비 축구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다. ‘맨유 전설’ 에릭 칸토나도 “무리뉴 감독은 맨유 스타일에 맞지 않는 감독”이라며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어떻게든 결과는 가져오고 있지만 경기력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벵거 감독은 “맨유가 마냥 수비 축구로 일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 어떤 것도 예상할 수 없다. 나는 단지 우리 팀이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 지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맨유와의 경기에서 100% 전력으로 나서지 못한다.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은 알렉산드르 라카제트(26)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아스널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하고 있는 라카제트의 공백은 아스널 입장에서 뼈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벵거 감독은 자신감이 넘쳤다. 벵거 감독은 “우리의 공격적인 자원들을 봐라. 우리는 대니 웰백(27)도 있고 올리비에 지루(31)도 보유했다. 잭 윌셔(25)도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그들은 모두 굉장히 공격적인 선수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황우슬혜 ‘블루카펫에 등장한 여신’ (소리바다) [포토] 황우슬혜 ‘블루카펫에 등장한 여신’ (소리바다)
[포토] 박지훈 ‘볼살까지 귀여운 윙깅이를 마음속에 저장~’ (소리바다) [포토] 박지훈 ‘볼살까지 귀여운 윙깅이를 마음속에 저장~’ (소리바다)
no image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비롯한 ‘천봉고’ 수학여행 비하인드 공개
no image 이진혁, 업텐션 응원차 ‘뮤직뱅크’ 깜짝 방문…‘여전히 끈끈한 우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