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인천] 윤경식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주 상무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클래식 잔류를 확정지었다.

인천은 18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39점으로 9위 수성에 성공하며 잔류했고, 상주는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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