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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회장, "메시, 이미 재계약 완료" 주장

[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리오넬 메시(30) 재계약을 둘러싼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번엔 라리가의 회장이 메시의 바르셀로나 재계약을 자신했다.

메시는 명실상부 바르셀로나 레전드다. 바르셀로나에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발롱도르도 5번이나 수상했다.

하지만 최근 메시의 거취가 안갯 속에 빠졌다. 바르셀로나의 영원한 상징일 것 같았으나, 재계약 상황이 심상치 않았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데 아직까지 재계약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 회장이 소문을 진화하기 위해 나섰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이미 메시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한 것. 하지만 이후 그는 계약서 사인은 메시가 아닌 부친이 했다고 슬그머니 밝혔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등장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와 연결됐다. 이어 메시가 고향 아르헨티나 복귀를 원한다는 소문이 나왔다. 여기에 메시 본인도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9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메시는 "나는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어떤 감정을 느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이탈설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이 찬물을 끼얹었다. 메시 재계약은 이미 끝났다고 주장했다. 테바스 회장은 14일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러', '마르카', '스카이스포츠' 등을 통해 "메시의 계약은 이미 연장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계약은 공식 발표 이후가 아닌, 계약서에 서명됐을 때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약했다"면서 "내가 거짓을 들은 게 아니라면, 메시는 서명했다"고 강조했다. 테바스 회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더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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