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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리뷰] ‘바카 1골 2도움’ 콜롬비아, 중국에 4-0 완승...5G 무승 탈출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한국에 일격을 당했던 콜롬비아가 중국을 꺾고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콜롬비아는 14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충칭에 위치한 충칭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중국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콜롬비아는 지난 9월 17일 베네수엘라 원정부터 10일 한국전까지 이어진 A매치 5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홈팀 중국은 5-3-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얀 준링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왕셴차오, 펑샤오팅, 장지펑, 장린펑, 유다바오가 5백을 구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하오준민, 자오슈리, 우시가 배치 됐으며 최전방 투톱은 샤오지와 우레이가 배치됐다.

원정팀 콜롬비아는 4-3-3으로 나섰다. 주제 콰드라도 골키퍼가 출격했고, 프랑크 파브라, 다빈손 산체스, 예리 미나, 제퍼슨 레르마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지오반니 모레노, 카를르소 산체스, 아벨 아길라르가 중원을 형성했으며 최전방 스리톱에는 에드가 파르도, 두반 사파타, 카를로스 바카가 배치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콜롬비아가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초반 10분 동안 80%가 넘는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다. 득점도 곧바로 터졌다. 전반 6분 만에 파르도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콜롬비아가 먼저 앞서 나갔다.

이후에도 콜롬비아의 압도적인 흐름은 계속됐다. 바카와 사파타를 활용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그러나 성과가 없었다. 중국의 밀집 수비를 제대로 뚫어내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사파타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골문을 빗겨나갔다.

중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가오린을 투입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후반 2분 가오린은 빠른 침투에 이은 슈팅을 통해 콜롬비아를 공략했지만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0분에는 콜롬비아 수비 실책으로 우레이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중국은 콜롬비아에게 오히려 추가골을 헌납했다. 후반 17분 역습상황에서 바카가 수비 한 명을 따돌린 후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콜롬비아의 두 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서 후반 22분 미구엘 보르하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중국은 완전히 무너졌다.

경기가 기울자 콜롬비아는 바카, 산체스 등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보르하의 추가골까지 터진 콜롬비아는 결국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결과] ‘바카 1골 2도움’ 콜롬비아, 중국에 4-0 완승

중국(0)

콜롬비아(4): 파르도(전반 6분), 바카(후반 17분), 보르하(후반 22분, 후반 4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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